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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라디오스타' 조우진, 대선 질문에 당황 "내공 더 쌓아서 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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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 MBC 방송화면



[문화뉴스 MHN 박혜민 기자] 배우 조우진이 김구라의 대선 질문에 당황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살아있네~ 충무로 미친 존재갑(甲)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혜은 김성균, 조우진, 배정남이 출연했다.

'라디오스타'가 생애 첫 예능 출연이라는 조우진은 출신을 대구라고 밝혔다. 이날 출연한 게스트 중 조우진과 김성균이 대구 출신, 배정남과 김혜은이 부산 출신이었다.

이에 김구라는 "TK가 2명, PK가 2명"이라며 "이번 대선 어떻게 될 것 같냐"고 물었다.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한던 조우진은 "정치적인 견해는 내공을 더 쌓아서 답하겠다"며 재치있는 답변을 내놨다.

grin17@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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