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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수요미식회’ 이촌동 소개, 맛집 반 이상이 일본식당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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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 tvN )


‘수요미식회’가 서울 이촌동의 풍경과 맛집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26일 방송을 앞둔 tvN ‘수요미식회’는 동네 특집으로 이촌동의 맛집을 소개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촌동을 사로잡은 진정한 중국요리를 만날 수 있는 중식당부터 낯설면서도 친숙한 일본생활 요리 맛집과 양지 육수와 직접 빚어낸 개성만두가 매력적인 식당에 대해 탐구할 전망이다.

또한 이날 패널들은 이촌동을 둘러본 소감도 나눈다. 이제는 쉽게 볼 수 없는 아파트 앞 지하상가부터 골목 사이사이 보석 같은 맛집이 가득한 시장, 이 풍경 속에 트렌드를 앞서 나가는 이촌동만의 매력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나눴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촌동에서 만나는 리틀 도쿄의 모습도 담을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속 한적한 거리를 떠올리게 하는 이촌동 골목길과 이촌동 맛집의 반 이상이 일본식당인 이유도 공개할 예정이다.

‘수요미식회’ 이촌동 특집 편의 게스트는 개그맨 윤정수, 모델 송경아, ‘수요미식회’ 초창기 멤버인 어반자카파의 박용인으로 정해졌다. 세 사람의 이촌동 맛집 분석은 26일 밤 9시40분 방송하는 ‘수요미식회’를 통해 공개된다.

[이투데이/임성엽 기자(lsy8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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