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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프로듀스101' 측이 최근 불거진 콘서트 조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측은 오늘(26일) "'프로듀스101' 시즌2 프로그램 종영 기념 콘서트를 기획 중이다. 국내 2회 진행 예정이며 해외 공연은 진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콘서트 출연진과 관련해서는 "최대한 많은 연습생이 무대에 오를 수 있도록 고민 중"이라며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바와 달리 콘서트 출연을 위한 별도의 선발 과정 및 콘서트 조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앞서 '프로듀스101' 시즌2가 콘서트를 논의하면서 콘서트 조 선발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에 콘서트 조 계획을 철회해달라는 서명 운동이 시작되는 등 논란이 커지자 Mnet이 직접 입장을 밝혔다.
■ 이하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공식입장
프로그램 종영 기념 콘서트를 기획 중에 있습니다. 국내 2회 진행 예정이며 해외 공연은 진행하지 않습니다.
콘서트 출연진과 관련해서 콘서트에 출연하는 연습생들은 아직 확정된 바 없지만 최대한 많은 연습생들이 무대에 오를 수 있도록 고민하고 있습니다.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바와 달리 콘서트 출연을 위한 별도의 선발 과정 및 콘서트 조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프로그램 종영 기념 콘서트와 관련한 상세 일정은 5월 중순에 공지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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