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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수진이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박수진은 오늘(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진은 흰 블라우스에 청바지를 매치한 캐주얼룩을 입고 있다. 출산 6개월 만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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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박수진은 어제도 운동복을 입고 운동 중인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군살 없는 바디 라인과 상큼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2015년 배우 배용준과 결혼한 박수진은 지난해 10월 아들을 출산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박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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