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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홍서영, 조이와 본격 경쟁…독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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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홍서영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홍서영이 조이와 본격적인 경쟁을 시작했다.

이번 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는 채유나(홍서영)와 윤소림(조이)가 음악방송에서 재회한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 모두 강한결(이현우)의 곡을 받아 음악 방송 무대에 섰고 관계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본격적인 음악적 경쟁에 나섰다

채유나는 윤소림과 강한결의 연애 사실을 알며 충격에 빠졌다. 이후 소림과 함께 '뮤직 스케치북' 무대에 서게 된 유나는 "내 무대도 꼭 봐 줘. 네가 부르고 싶어하는 한결이 노랠 나만 불러서 좀 미안하지만"이라며 소림을 자극했고, 한결에게는 자신의 무대를 꼭 봐달라고 부탁했다. 유나는 자신의 승리라고 생각했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소림 또한 한결의 노래를 불러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기대케 한 것.

채유나는 강한결과 이별 후 미련이 남은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으나 점차 소림을 견제하고 자극하는 모습으로 삼각관계에 불을 지폈다. 이에 홍서영은 '채유나'가 독기를 품은 모습으로 변해가는 과정들을 생동감 있게 그려내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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