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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N1★이슈]'K팝6' 출신 스타, 대형 꽃길 걷는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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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SBS 제공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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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SBS 'K팝스타6' 출신 스타들이 대형 기획사에 영입됐다.

26일 YG에 따르면 한별은 YG와 전속계약을 맺고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받는다. 한별은 혼혈로 이국적인 외모와 엉뚱한 매력을 갖고 있는 유망주다. 양현석은 방송 중 줄곧 한별에게 러브콜을 보낸 바 있다.

한별은 어린 나이임에도 화려한 댄스 실력을 겸비한 실력파다. 다소 불안한 음정을 지적받기도 했으나 넘치는 끼로 차세대 스타가 될 가능성이 많은 인물이다.

YG는 'K팝스타6' 우승팀인 보이프렌드에 이어 한별까지 영입하며 미래를 책임질 10대들을 보유하게 됐다.

이수민은 아이유가 속한 로엔 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았다. 로엔 측은 "데뷔 계획까지 정해진 상황은 아니다. 일단 전속계약을 통해 트레이닝을 거친 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수민은 '프로듀스101'에 이어 'K팝스타6'를 거친 대형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다. 경쟁을 통해 탄탄해진 이수민이 로엔을 거쳐 어떤 모습으로 데뷔할 지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전민주도 HYWY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프로듀스101' 이수현과 함꼐 걸그룹으로 데뷔할 계획이다. 예쁜 미모와 춤 실력으로 또 하나의 실력파 걸그룹이 탄생할 조짐이다.

이 밖에도 김소희, 크리샤츄, 샤넌이 기존 소속사에서 앨범을 준비 중이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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