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수영 대표팀 |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이현영 감독이 이끄는 여자 핀수영 대학 대표팀이 제4회 세계대학생핀수영선수권대회 여자 계영 4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황효원(고려대), 김지연(숭실대), 박세리(용인대), 최지혜(한국체대)로 구성된 대표팀은 25일(한국시간) 폴란드 올슈틴 아쿠아스페라에서 3분 2초 92의 기록으로 이탈리아, 프랑스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26일까지 열린다.
핀수영은 돌고래 꼬리 같은 모노핀이나 오리발 같은 짝핀을 신고 규정된 거리를 누가 빨리 헤엄치는지 겨루는 종목이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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