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훈장 오순남' 시청률 8.1%로 '산뜻' 출발…구본승 박시은 케미 기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문화뉴스

MBC 제공



[문화뉴스 MHN 진주희 기자]지난 24일 첫 방송된 새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시청률 8.1% 기록하며 순항을 예고 했다.

25일 방송된 MBC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2회에서는 오순남(박시은 분)과 차유민(장승조 분)의 엇갈린 관계가 그려진 가운데, 오순남과 강두물(구본승 분)의 운명적인 첫 만남이 그려졌다.

오순남은 이미 종가댁의 종손 차유민과 결혼한 상태. 그러나 차유민이 황세희(한수연 분)와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앞으로 닥칠 부부의 위기를 예고했다.

한편 '훈장 오순남'은 비극적인 운명 속 오순남이 모두에게 응원과 위로가 되는 시대의 아이콘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리게 된다. 평일 아침 7시 50분 방송된다.

edu779@munhwanews.com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