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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의 경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25일(한국시간) "레알이 감독 교체의 뜻을 내비쳤다"면서 "지단 감독이 트로피 없이 올 시즌을 마칠 경우 경질이 유력하며 대체자는 요하임 뢰브 감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단이 이끄는 레알은 24일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라이벌 바르셀로나와의 엘 클라시코에서 2-3으로 패배하면서 경질 논란이 불거졌다.
지단 감독의 미래는 불투명하다.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맞대결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라리가에서도 선두 탈환도 가능한 상황이다. 지단 감독은 반드시 이 두 대회에서 성적을 내야 한다.
지단을 대체할 감독으로 가장 유력한 후보는 독일 대표팀을 지휘 중인 뢰브 감독이다. 그밖에도 안토니오 콘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언급되고 있다.
[사진=Getty Images/이매진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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