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자선경기 사진=MBN스타 DB |
박지성이 캐릭 자선경기에 출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마이클 캐릭은 24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박지성에 대해 소개하는 동영상과 함께 “박지성이 내 자선경기에 출전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오는 6월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이번 캐릭 자선 경기는 맨유 2008년 팀과 캐릭 올스타가 맞붙는다. 맨유 2008팀은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이 지휘하고 캐릭 올스타는 마이클 캐릭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지도했던 해리 레드냅 감독이 맡는다.
한편 맨유 2008년 팀에는 박지성과 함께 웨스 브라운, 리오 퍼디난드, 네마냐 비디치, 웨인 루니, 폴 스콜스, 게리 네빌, 라이언 긱스, 에드윈 판 데 사르 등이 포함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대된다” “박지성 선수가 자선경기에 출전하는구나” “기대되는 경기가 될 것 같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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