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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그거너사’ 성주, 만찢남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심쿵 첫사랑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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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그거너사 성주 사진=tvN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이하 ‘그거너사’)’는 만찢남녀들의 향연이다.

청춘 남녀들의 일, 꿈, 사랑 등 드라마의 스토리 전개는 물론 이현우, 조이, 이서원, 홍서영, 성주 등 젊은 20대 배우들의 뛰어난 비쥬얼과 열연은 매회 또 다른 이슈를 만들어낸다.

방송전부터 조이(윤소림 역)와 이현우(강한결 역)의 달달한 포옹신, 폭풍오열신 등 매회 공개되는 스틸은 물론 출연 배우들의 일상과 스타일 또한 시청자를 매료시키고 있는 것.

성주(유시현 역) 또한 회가 거듭될수록 뛰어난 비쥬얼과 함께 드라마의 중심 스토리에서 꼭 필요한 역할로 매회 성장해나가는 모습에 더욱 더 기대감을 가지게 된다. 주연 배우 이현우의 존재 자체가 크루드플레이에 있고 이현우와의 ‘10년지기 절친 케미’와 ‘음악적 충돌’을 번갈아가며 크루드플에이의 메인 보컬이자 대리 연주하는 밴드에서 스스로 가수로서의 자아와 주체성을 찾아가기 위한 능동적인 캐릭터로 변신하며 극의 흐름을 끌어가고 있다.

‘그거너사’는 11회를 맞아 드라마의 후반부로 들어서며 조이와 이현우의 로맨스가 절정에 이르며 스토리의 급물살을 타고 있어 시청자들의 첫사랑을 자극하고 있다. 성주 또한 첫사랑 철벽녀 이하은(연수연 역)과 핑크빛 기류가 흐르고 있어 조이, 이현우 커플과는 또 다른 비쥬얼 커플로 주목받으며 앞으로 어떤 심쿵 달콤한 러브 스토리로 이어질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오늘(24일) 방송은 평소 이서원(서찬영 역)을 짝사랑하던 조이의 같은 반 전유림(이세정 역)이 이서원과 조이, 이현우와 조이가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해 크루드플레이와 조이 활동의 최대 위기를 겪으며 앞으로 이 위기를 어떻게 해결해나갈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매주 월, 화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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