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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과즙 미소 어디에"… '그거너사' 조이, 분노 가득한 눈빛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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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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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혜미 기자] '그거너사' 조이의 날 선 모습이 포착됐다.

24일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이하 그거너사) 측은 윤소림(조이)의 분노 가득한 눈빛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팽팽한 신경전을 펼치고 있는 윤소림과 이세정(전유림)의 모습이 담겨있다. 평소 과즙 미소가 트레이드마크인 윤소림이 손에 핸드폰을 꽉 쥐고선 매서운 눈빛으로 이세정을 쏘아 보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친구들에게 둘러싸인 윤소림의 모습도 포착됐다. 윤소림은 눈을 동그랗게 뜬 채 당혹스런 표정을 짓고 있어 궁금증을 더했다. 무엇보다 핸드폰으로 무언가를 전송하는 듯한 이세정의 서늘한 무표정이 포착돼 긴장감을 자아낸다.

앞서 이세정은 이규선(박종혁)의 모바일 메신저에 몰래 접속해 대화를 염탐한 후 머시앤코에 대한 기밀들을 SNS에 유출, 강한결(이현우)과 윤소림의 사진을 몰래 찍어 루머를 생성하는 등 기이한 행동을 일삼아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한 바 있다. 이에 그가 또다시 익명의 SNS를 활용해 윤소림을 곤란케 하는 것은 아닌지 이목이 쏠린다.

박혜미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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