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2017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세계선수권 디비전1 그룹A(2부 리그)에서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한국은 23일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열린 폴란드와의 첫 경기에서 골리 맷 달튼의 선방과 김기성 김상욱 형제의 골 등을 앞세워 4-1로 승리했다. 한국이 세계선수권 디비전1 그룹A 첫 경기에서 이긴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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