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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은위' 허각, 정은지 몰카 의뢰 "여자 허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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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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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허각이 에이핑크 정은지를 상대로 몰래카메라를 준비했다.

23일 방송된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는 허각이 정은지를 상대로 몰래카메라를 의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허각은 정은지에 대해 "여자 허각이다. 성격이 굉장히 털털하다. 에이핑크가 연습생일 때부터 이 친구가 너무 노래를 잘해서 친하게 지내자고 했다. 친오빠랑 동생 같은 사이다"라며 친분을 과시했다.

이어 허각은 "인간 정은지의 털털하고 소소하고 솔직한 매력을 보여드렸으면 좋겠다"라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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