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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런닝맨' 유재석, "2주 안으로 '전소민 4차원 보고서' 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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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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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런닝맨’ 유재석이 전소민의 독특함을 인정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각각 오사카, 타이베이, 제주도로 떠나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전소민의 팀은 오사카 시내 도돈보리에서 식사를 한 뒤 스즈키 상이 운영하는 목욕탕에서 목욕을 하라는 미션을 부여받았다. 이 과정에서 전소민의 엉뚱한 행동이 돋보였다. 혼자서 길을 찾는가 하면 지나가던 일본인에게 영어에 이어 한국말로 길을 물어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유재석과 지석진은 “전소민 어디 갔어? 오사카와서 제일 많이 하는 말이 전소민 어디갔냐네”라며 전소민을 찾았다. 이어 유재석은 전소민을 향해 “쟤는 진짜 특이한 애다. 내가 2주 안으로 보고서를 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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