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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그거너사` 이현우, 사랑스러운 썸남룩 `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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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현우. 제공|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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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그거너사' 이현우가 한결같이 멋진 '한결룩'으로 여심을 훔쳤다.

tvN 월화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극본 김경민, 연출 김진민, 이하 그거너사)에서 조이를 향한 직진 로맨스를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이현우의 드라마 속 스타일이 '워너비 남친룩'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그거너사’에서 이현우의 직업은 최정상 밴드의 프로듀서이자 천재 작곡가. 이현우는 캐릭터에 극과 극의 스타일을 입혀 아티스트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준다.

음악에 있어서 철두철미한 완벽주의자인 한결은 무채색의 심플한 디자인을 기본으로 한 스타일링으로 시크함까지 담아냈다. 작곡, 프로듀싱 등 음악 작업을 할 때는 후드나 맨투맨 티셔츠를 착용해 일에만 몰두하는 한결의 프로페셔널한 매력을 높이는 한편, 일상 생활에서나 크루드플레이와의 에피소드에서는 디스트로이드진을 매치해 자유분방한 성격도 드러낸다.

또한 ‘그거너사’가 순정 소환 청량 로맨스인 만큼 이현우의 사랑스러운 '썸남룩'이 눈길을 끈다. 이현우는 부드러운 앙고라 니트나 화이트 셔츠 등으로 댄디하면서도 사랑에 서툰 캐릭터의 순수한 매력과 사랑스러움을 표현한다.

특히 이현우의 따뜻한 눈빛과 차분한 색감의 아우터가 어우러지면서 극중 통통 튀는 윤소림(조이 분)을 다정하게 바라보는 포근한 분위기가 배어나 그의 어깨에 슬며시 기대고 싶게끔 만든다는 평. 여기에 좋아하는 여자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이현우의 눈빛과 부드러운 미소는 여성들이 데이트하고 싶어하는 워너비 남친룩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처럼 이현우는 ‘강한결’이 가진 다양한 매력을 놓치지 않는 매력만점 스타일링으로 ‘이현우 스타일’, ‘한결룩’, ‘썸남룩’ 등의 연관 검색어까지 만들어내 20대 스타일 아이콘으로도 인정받으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현우, 조이, 이정진, 이서원, 홍서영 등이 출연하는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매주 월, 화 오후 11시 방송된다.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과 그에게 첫 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의 순정소환 청(聽)량 로맨스를 그린다.

sj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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