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너사’ 이서원, 조이에 집착 “널 놓지 않을 거야”

사진='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캡처© News1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이서원이 조이를 향한 마음을 더욱 키우며 갈등을 예고했다.

11일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선 찬영(이서원)이 소림(조이)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찬영은 소림을 찾아와 한결이 그녀를 위한 노래를 만들고 싶어 할 거라고 말했다. 이어 “좋아하지?”라고 물었고 소림은 그의 질문에 부인 하지 못했다.

이어 소림은 한결이 곡을 준다고 했지만 이미 거절했다고 말했다. 깜짝 놀라는 찬영에게 그녀는 “약속했잖아요. 오빠랑 같이 하겠다고.”라고 말하며 찬영을 감동시켰다.

이어 찬영은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네 곁에 있을거야. 날 믿어주는 널 놓지 않을거야.”라고 말했다.

그런가운데 이날 찬영은 한결에게 “소림이가 형 곡 거절한 거 알아. 보답해 줄거야. 날 선택한거에 대해서 꼭. 그러니까 이제 더 이상 끼어들지마.”라고 말하며 한결을 도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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