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영상) '그거너사' 이현우♥조이, 베이스가 이어준 달달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문화뉴스 MHN 석재현 기자]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 이현우와 조이 커플의 달달함이 브라운관 밖으로 묻어나오고 있다.

11일 오전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8회 영상이 일부 선공개 되었다. 선공개된 영상에서 '강한결(이현우)'은 연습실에 홀로 연습하면서 '윤소림(조이)'에게 자신의 마음을 어떻게 전해볼까 고민하고 있었다. 이때, '소림'은 '한결'에게 전화로 자신이 연습실 앞에 왔다는 것을 알렸다.

'한결'이 문을 열어주자, '소림'은 "내가 '한결'씨 노래 안 불러서 화난 거예요? 그래서 연락 안 받았어요?"라고 물어보았다. '한결'은 자신도 모르게 '소림'에게 빠져들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그에게 속마음이 들킬까봐 '소림'의 옷차림을 언급하면서 화제를 돌렸다.

그러던 와중, '소림'은 '한결'의 베이스를 발견하면서 연주하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부탁했다. 당황한 '한결'은 베이스 혼자서는 연주할 수 없다고 얼버무리자, '소림'은 자신이 직접 연주해보겠다고 베이스를 잡고 앉았다. '한결'은 세심하게 '소림'에게 베이스 치는 법을 알려주면서 좀 더 자연스럽게 다가가며 달달함을 연출했다. 앞으로 두 사람 사이의 애정전선이 긍정적임을 암시하는 듯했다.

한편,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7회 방송 기준으로 시청률 1.7%(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지난 6회(1.2%)보다 소폭 상승하며 반등의 기회를 노리고 있다.

syrano@munhwanews.com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