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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김과장' 동하, '수상한 파트너' 캐스팅…지창욱·남지현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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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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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동하가 ‘수상한 파트너‘에 출연한다.

KBS 2TV ‘김과장’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동하가 SBS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 캐스팅됐다.

그는 지욱(지창욱 분)과 봉희(남지현)에게 중요한 사건을 의뢰하며 긴밀하게 엮기는 현수 역을 맡았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스펙트럼을 넓혀온 동하는 지난 달 30일 종영한 ‘김과장’에서 밉지 않은 재벌가 도련님 명석 역을 맡아 인상을 남겼다.

'수상한 파트너'는 노지욱과 은봉희가 편견 가득한 세상과 싸우고 화해하며, 희생을 통해 성장해가는 스토리를 그려낼 로맨스드라마이다.

'사임당 빛의 일기'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매니지먼트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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