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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그녀는거짓말을너무사랑해’ 이현우, 조이에 “우리 사이 거짓말 아닌 것 증명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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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그녀는거짓말을너무사랑해’ 이현우가 조이를 위해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 사진=tvN 그녀는거짓말을너무사랑해’ 캡처


아시아투데이 디지털뉴스팀 = ‘그녀는거짓말을너무사랑해’ 이현우가 조이를 위해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4일 방송된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는 강한결(이현우)이 윤소림(조이)에게 확신을 주는 장면이 그려졌다.

윤소림은 자신의 마음을 흔든 강한결의 곡이 채유나(홍서영)와 헤어지고 영감을 얻어 만든 곡이란 사실을 알고 강한결에게 화를 냈다. 강한결은 수차례 윤소림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노력했지만 윤소림은 계속 그를 밀어냈다.

최진혁(이정진)은 윤소림을 유현정(박지영)이 키우는 연습생의 들러리로 방송 무대에 세우려고 일부러 특색 없는 편곡의 노래를 립싱크로 부르게 했다.

이에 강한결은 직접 편곡을 해 윤소림에게 달려갔고 리허설이 끝난 상황에서 최진혁과 윤소림을 설득해 그 곡을 라이브로 부르도록 했다.

윤소림은 무대에 올라가기 30분 전 새로운 편곡의 노래를 익혀야 했고 강한결은 직접 건반을 맡기로 했으며 이서원(서찬영)에게 베이스를 부탁했다.

무대를 앞두고 강한결은 윤소림을 따로 불러내 “니가 틀렸어. 맞아. 내가 너한테 거짓말했어”라며 “근데 우리사이에 있었던 일까지 다 진짜인지 모르겠다는 거, 그거 니가 틀렸어”라고 말했다.

그는 윤소림에게 귓속말로 “왜냐하면 널 알게 되고 내가 참 많이 바뀌었으니까”라고 한 후 “그러니까 포기 안 해, 나. 니가 한 만큼은 나도 할 거야”라며 “니가 아무리 날 밀어내도 니가 온 만큼은 나도 물러서지 않을 거야, 절대로”라고 전했다.

이어 “그렇게 증명해줄게. 너랑 내 사이가 절대 거짓말이 아니란 걸”이라며 “그러니까 너 오늘 잘 할 거야. 반드시 잘 해낼 거야”라고 용기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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