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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배우 이다희가 한 패션 행사에서 파격 패션을 선보였다.
이다희는 29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7 F/W 헤라서울패션위크-YCH' 컬렉션에서 코르셋 패션으로 포토월에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슈퍼모델 출신 다운 8등신 비율과 176cm에 달하는 늘씬한 몸매의 이다희는 과거 시상식 드레스 패션에서도 과감한 노출을 시도하며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섹시부터 청순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 이다희의 시상식 드레스 패션을 되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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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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