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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그거너사` 조이X이현우, 키스까지 갈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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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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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조이와 이현우가 달달한 모습을 그렸다.

2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이하'그거너사', 극본 김경민, 연출 김진민) 3회에서는 강한결(이현우)이 윤소림(조이)의 노래를 듣고 잊지 못해 찾아 나섰다.

이날 강한결은 무작정 윤소림의 학교로 찾아갔고, 윤소림 역시 “우연히 만나는 날만 기다리고 있지는 못하겠다”며 강한결에게 전화했다.

강한결과 윤소림은 전화 부스에서 마주쳤다. 강한결은 윤소림에게 “찾아야 될 것 같았다. 그래서 왔다”고 고백했고, 이어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키스할 것 같은 순간, 강한결의 핸드폰으로 연락이 왔다.

“아버지를 발견했다”는 연락에 강한결은 급히 자리를 떴고, 이 가운데 윤소림에게 자신의 핸드폰을 건넸다.

이후 윤소림에게 전화한 강한결은 “오늘은 못 만나겠다”라고 사과했다. 강한결의 사과에 화난 척하던 윤소림은 “내일 나랑 만나줘요. 만나주실 거죠?”라고 말해 강한결에게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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