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1 (수)

`편의점을 털어라` 이수경·조타·조혜정, 애주가 3인방의 해장특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편의점을 털어라' 해장 특집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편의점을 털어라'에서는 ‘해장 특집’ 편을 맞이해 이수경과 조타, 조혜정이 출연했다.

이날 이수경은 “두준이에게 편의점을 털어라 게스트로 초대해달라고 했다”며 “진짜 연락한 거 보니까 친구가 나밖에 없나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주량이 어떻게 되냐”는 물음에 이수경은 “요새는 많이 안 마시고 반주 정도만 한다”고 말해 애주가의 면모를 뽐냈다.

조타는 “주량이 소주 네 병이다”라고 고백해 감탄을 자아냈고, 조혜정은 “정신력으로 버텨서 한 번도 취한 적 없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이후 출연자들은 ‘구미 당기는 포도 젤리 주’를 함께 마셨다.

포도 젤리와 소주로 담근 ‘포도 젤리 주’를 맛본 조혜정은 “여자 분들이 좋아할 맛이다”라고 말했고, 이수경은 “국물을 안 마시고 젤리만 맛 봐서 잘 모르겠다”라고 답했다.

뿐만 아니라 이수경은 잔에 남은 소주를 알뜰하게 털어먹는 모습을 보여 큰 웃음을 안겼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