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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시카고 타자기' 유아인X임수정, 공항서 첫 만남 포착 '토끼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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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배우 유아인(왼쪽) 임수정이 tvN 새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에서 처음 만나는 장면을 촬영했다. /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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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타자기' 유아인-임수정 첫 만남 스틸

[더팩트 | 김경민 기자] 배우 유아인 임수정이 만난 케이블 채널 tvN 새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극본 진수완·연출 김철규)가 베일을 벗었다.

'시카고 타자기'는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한세주(유아인 분)와 그의 이름 뒤에 숨은 유령작가 유진오(고경표 분), 한세주의 열혈 팬에서 안티 팬으로 돌변한 작가 덕후 전설(임수정 분), 그리고 의문의 오래된 타자기와 얽힌 세 남녀의 미스터리한 앤티크 로맨스를 그린다. '킬미 힐미' '해를 품은 달' 진수완 작가와 '공항 가는 길' 김철규 감독이 손을 잡았다.

'시카고 타자기' 제작진이 첫 방송 전 미리 공개한 사진에서는 유아인과 임수정이 공항에서 처음 만나는 장면이 담겨 있다. 여유로운 표정의 스타 작가 유아인이 수많은 취재진과 팬들에게 둘러싸여 있고, 열렬한 작가 덕후인 임수정이 그를 보고 깜짝 놀라고 있는다.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자랑하는 유아인과 그의 덕후인 임수정이 만나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은 "유아인과 임수정이 각자의 역할에 푹 빠져 굉장한 몰입도를 보여줬다. 유아인은 표정부터 몸짓까지 모든 것이 완벽하게 한세주로 변해 있었고, 임수정 역시 전설 캐릭터를 특유의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소화했다"며 "앞으로 두 사람이 어떤 관계로 엮일지, 어떤 케미를 보여줄 것인지 많은 기대 바란다"고 부탁했다.

'시카고 타자기'는 다음 달 7일 오후 8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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