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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진달래 리사 "뮤지컬배우와 가수로 좋은 모습-음악-에너지 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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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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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여수정 기자] '복면가왕' 진달래는 리사였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진달래와 김탁구는 3라운드에 올랐다.

이날 진달래는 가왕전을 앞두고 "얼떨떨하고 마지막에 판정받을 때 정말 거짓말 안하고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다. 이왕 올라온 김에 제대로 터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 후 진달래는 인순이의 '아버지'를 열창했지만 가왕 도전에 실패, 가면을 벗게 됐다. 진달래의 정체는 리사였다. 진달래 리사는 "2003년도에 데뷔했으나 그 뒤로 뮤지컬을 하다 보니 뮤지컬 배우로만 알더라. 앞으로 가수로서 열심히 활동하고 싶다"고 출연한 이유도 밝혔다.

리사는 "앞으로도 내가 하는 뮤지컬, 가수로서 더 좋은 모습, 음악, 에너지 전달해드리겠다. 응원해주고 많이 사랑해 달라"고 활동 계획까지 말했다.

여수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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