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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충주 혜성학교 이수연 선수, 세계동계스페셜올림픽 알파인 회전부문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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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철 기자]
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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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혜성학교 이수연 선수(단상 가운데)
[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충주혜성학교 이수연(고3) 선수가 지난 14일부터 시작된 '2017 오스트리아 스페셜올림픽 세계동계대회'에서 알파인스키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거뒀다.

알파인스키 대회전 2차에서 2번이나 넘어져 메달사냥에 실패한 이수연 선수는 한국시간 23일 열린 알파인 회전부문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 세계 발달장애인들의 스포츠 축제인 '2017 오스트리아 스페셜올림픽 세계동계대회'는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10일 간 오스트리아 그라츠에서 진행됐다.

한국은 스틱슈팅과 플로어 볼을 제외한 7개 종목에 65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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