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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금)

[RE:TV] '내귀에캔디2' 너여서 설레♥ '리얼 로맨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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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사진='내 귀에 캔디2' 캡처©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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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혜수 기자 = 김민재와 이열음의 풋풋함과 이준기, 박민영의 능숙한 듯 미숙한 '밀당'이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5일 방송된 tvN '내 귀에 캔디2'에 출연한 두 커플은 진솔하면서도 설렘 가득한 대화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열음은 이별의 시간이 다가옴에 눈물을 보였고 진심이 통한 이 커플에게 '실제의 만남'이 이뤄진 것. 김민재는 밤비가 이열음이라는 것을 알고 그를 만나러 버스정류장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선배'와 '밤비'로 부르며 진솔한 전화통화를 이어왔다. 방송 말미에 김민재는 "밤비가 너여서 좋았다"고 했고, 이열음은 "선배가 너라는 생각이 들면서 편안하고 신기하기도 했다"고 응답해 서로의 마음을 교환했다.

박민영은 10년 전 이준기와의 추억을 떠올렸다. 박민영은 이준기에 "누군지 알 것 같다"고 말했고, 이준기는 "누군지 알아서 좋았냐"고 물었다. 이에 박민영은 "알아서 좋았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준기와 10년 전 만난 적 있음을 기억해내고 "당시 체온을 느낄 정도로 가까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준기 또한 '바니'의 정체를 어렴풋 짐작한 눈치. 두사람의 인연이 다시 시작될지에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한편, 달달한 보이스 로맨스를 선보이는 tvN '내 귀에 캔디2'는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영된다.
hs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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