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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불후의 명곡' 김명훈, 브레이브걸스 꺾고 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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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명훈, 브레이브걸스.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쳐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불후의 명곡' 울랄라 세션 김명훈이 1승을 차지했다.

2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김명훈이 출연해 감동 넘치는 무대를 꾸몄다.

이날 김명훈은 박재란의 '산 너머 남촌에는'을 선곡해 섬세한 감성으로 흡사 봄을 연상시키는 무대를 선사했다.

뒤이어 무대에 오른 걸그룹 브레이브걸스는 박재란의 '밀짚모자 목장아가씨'를 선곡해 신나고 펑키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트위스트 퍼포먼스를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대결 결과 김명훈이 399점을 받으며 1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럭키 모닝', '맹꽁이 타령', '님' 등의 히트곡을 남긴 가수 박재란이 출연해 반가움을 전했다. 이날 박재란은 자신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미니스커트를 입은 사실을 밝히며 "실제 내가 처음 입었고, 윤복희 씨로 잘못 알려진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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