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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당신은 너무합니다' 구혜선→장희진, 섬세한 연기로 첫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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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당신은 너무합니다' 장희진이 정해당 역으로 첫 등장, 섬세한 눈물 연기를 선보였다. 구혜선은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했다.

25일 방송된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6회에서는 술을 마시고 정신을 잃은 정해당(장희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자신을 밀어내는 이경수(강태오)를 생각하며 술을 마신 정해당. 이경수는 정해당에게 전화가 걸려오자 "이제 전화 같은 것도 하지 말아요. 미안해요"라고 말하며 끊었다.

정해당은 정신을 잃고 쓰러졌고, 이를 들은 이경수는 홀로 길을 나섰다. 정해당은 택시를 타고 가게까지 찾아온 이경수를 보자 깜짝 놀랐다. 정해당은 "나 찾으러 여기까지 온 거예요? 여기까지 온 걸 보니 세상 어디에 있어도 오겠네"라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구혜선은 알러지성 소화기능장애 때문에 6회까지 촬영하고 하차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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