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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7일의 왕비' 측 "연우진·박민영, 주인공 출연 확정"(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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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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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연우진, 박민영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 출연한다.

KBS 측 관계자는 25일 엑스포츠뉴스에 "연우진과 박민영이 '7일의 왕비'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연우진은 극중 형 연산군에게 복수하고 왕좌를 차지하려는 진성대군 역할을 맡았으며 박민영은 진성대군의 부인인 단경왕후 신씨 역할을 연기한다.

'7일의 왕비'는 조선 제11대 왕인 중종과 왕비 자리에 앉았다 7일 만에 폐위된 단경왕후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제빵왕 김탁구', '힐러', '동네변호사 조들호' 등의 이정섭 PD가 연출을 맡았다.

'김과장' 후속인 '추리의 여왕' 다음 작품으로 오는 5월 말 첫방송 예정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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