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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힘쎈여자도봉순’ 박형식, 박보영 대신 칼에 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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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박형식이 박보영을 대신해 칼을 맞았다.

24일 방송된 JTBC ‘힘쎈여자 도봉순’에는 백탁(임원희 분)의 도발로 힘을 쓰게 되는 도봉순(박보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도봉순은 치사하게 여러 명이서 덤벼오는 백탁의 수하들과 싸우며 안민혁(박형식 분)의 가르침을 생각했다. 상대방의 눈을 바라보면 움직임을 예측할 수 있다는 말을 생각해낸 도봉순은 이를 응용해 다수의 공격에도 침착하게 대응했다.

이미 백탁의 수하들이 반 이상 떨어져 나갔을 때 도착한 안민혁은 이 광경이 벙진 듯 바라봤다. 도봉순이 뒤집어쓰고 있던 후드 티셔츠의 모습이 벗겨지는 모습에, 안민혁은 버스사고에서부터 모두를 구출해냈던 ‘꿈속의 여인’이 바로 도봉순이었음을 깨달았다.

마침 안민혁의 등 뒤로는 뒤늦게 도착한 인국두(지수 분)가 모습을 나타냈다. 인국두가 왔다는 것을 모르는 도봉순은 그가 보는 앞에서 그만 힘을 발휘하고야 말았다. 아가리(김민교 분)까지 날려버린 도봉순은 백탁에게 다가섰다. 등 뒤에서 칼을 들고 다가서는 김광복(김원해 분)을 발견한 안민혁은 몸을 날려 이를 막아서다 자신이 칼을 맞게 됐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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