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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윤여정X이서진X정유미, 상권분석 완료 “우리는 미슐랭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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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장우영 기자] 윤여정과 이서진, 정유미가 상권 분석을 마쳤다.

24일 오후 첫방송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윤식당’에서는 본격적인 식당 영업을 하기 전 상권을 분석하는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발리에서 두 시간 동안 배를 타고 이동해 도착한 섬에서 ‘윤식당’을 본 세 사람은 근처에 위치한 식당에서 점심을 해결했다.

이는 경쟁을 위한 상권 분석의 의도도 숨어있었다. 메뉴를 주문한 뒤 윤여정은 요리가 나오기까지의 시간을 체크했고, 이서진은 메뉴판을 촬영하는 등 남몰래 신경전을 펼쳤다.

이 가운데 요리는 40분 만에 나왔다. 세 사람은 “우리는 20분 안에 1인분 소화가 가능하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보였다. 특히 이서진은 요리를 맛본 뒤 “우리는 미슐랭 가이드에 들어가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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