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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내집이나타났다’ 이경규, 장시간 녹화 우려에 “약속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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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경규가 녹화 중 약속이 있다고 주장했다.

24일 방송된 JTBC ‘내 집이 나타났다’에는 여주 2호집을 다시 방문하는 3MC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여주에 지어진 2호집은 세 식구가 살고 있던 위험천만한 창고 집을 도로 옆 안전하우스로 재탄생시킨 공간이었다. 다시 여주 2호집을 찾는 것에 이경규와 채정안이 의아해 하자 양진석은 “‘내 집이 나타났다’는 이제부터 시작이다”라고 말해 의구심을 자아냈다.

이경규가 “철거부터 다시 시작하는 거냐”고 묻는 말에 채정안은 “가족들이 잘 지내고 있는 건지 확인하자는 거죠?”라고 말했다. 양진석은 “집의 완성은 가족”이라며 불시점검에 나설 것이라는 뜻을 내비쳤다.

이에 이경규는 앞서 지어진 6곳의 집을 모두 방문하는 줄 알고 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늘 여섯 채 다 다녀야 한다는 말에 이경규는 “개인적으로 오늘 4시에 약속이 있어요”라며 녹화가 길어질까 우려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채정안은 이에 “한 번도 지켜지는 걸 본 적이 없다”고 지적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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