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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한수진 기자] 래퍼 스윙스가 아홉 살 연하의 미녀 모델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24일 한 매체는 스윙스가 9세 연하인 1995년생 인기 모델과 교제 중이며, 최근 두 사람이 서촌마을 등에서 당당히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스윙스 소속사 측은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스윙스는 현재 Mnet '고등래퍼'에서 멘토 래퍼로 활약 중이며, 곧 방송 예정인 '쇼미더머니6'에도 프로듀서로 합류했다.
한수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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