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6 (일)

은가은,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무대 소감 “이승기 선배와 함께 노래 불러 영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사진= 은가은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가수 은가은이 군 복무중인 이승기와 함께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노래를 부른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은가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머 실검에 오르다니 역시 이승기 선배님 파워가 대단하십니다. 같이 뜻깊은 날 노래 함께 부를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짱 멋지시고 성격도 짱 좋으시고 므흣므흣 #서해수호의날 #기념식 나라를 위해 고생하고 계시는 국군장병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를 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은가은이 순백의 원피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은가은은 이날 오전 10시 대전시 유성구 갑동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관장에서 열린 ‘서해 수호의 날’ 기념무대에 올라 특수전사령부에서 군 복무 중인 이승기와 함께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은가은과 이승기가 나란히 노래를 하는 모습이 언론 보도를 통해 전해졌고, 은가은은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asdwezx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