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어클락 반, 패션쇼 모델 발탁.."만능돌 예약"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세븐어클락 반 / 사진제공=스타로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어클락(Seven O’Clock) 반(VAAN)이 ‘2017 F/W 헤라 서울 패션위크’의 모델로 나선다.

반은 오는 28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17 F/W 헤라 서울 패션위크’에서 그리디어스 박윤희 디자이너 쇼에 오른다.

데뷔 전부터 남다른 행보로 주목받고 있는 세븐어클락은 데뷔 후에도 이례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반은 단 두 명의 남자 모델만이 오를 수 있는 이번 패션쇼 무대에 서게 돼 이목을 끈다. 다른 멤버 역시 박윤희 디자이너의 옷을 입고 서울 패션위크 포토월을 장식 할 예정이다.

세븐어클락은 리더 에이데이(A-Day), 반(Vaan)과 현, 영훈, 정규, 태영으로 각자의 색이 뚜렷한 실력파 6인조 멤버로 구성돼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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