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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사진]황희찬 아웃 상황에 강하게 어필하는 리피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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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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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창사(중국), 최규한 기자] 한국 축구가 역사적인 패배를 당했다. 중국 원정에서 사상 첫 패배 소식을 전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3일(이하 한국시간) 중국 창사 허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6차전 중국과 원정경기서 0-1로 패배했다. 한국은 전반 34분 위다바오에게 내준 선제골을 끝까지 만회하지 못했다.

후반 막판 한국 황희찬의 볼 아웃 상황에 대해 리피 감독과 선수들이 강하게 어필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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