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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썰전' 추가 녹화에서 유시민…"깊이 들여다보면 메시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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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JTBC '썰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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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썰전'이 추가 녹화를 진행했다.

JTBC '썰전'은 월요일 녹화 후 목요일에 방송되지만, 박 전 대통령의 검찰 출두가 지난 21일로 결정되면서 22일 수요일에 추가 녹화를 진행했다.

추가로 진행된 녹화에서 MC 김구라는 박 전 대통령이 검찰 조사에 앞서 포토라인에서 남긴 29자의 메시지에 대해 "두 분은 어떻게 보셨나?"고 전원책ㆍ유시민에게 물었다.

이에 전원책은 "검찰과 밀당을 해야 하기 때문에 가장 평범한 두 마디가 나온 것이다. 역대 대통령과 비슷했다"고 답했다.

유시민은 "두 문장은 아무런 메시지를 안 낸 것 같지만 깊이 들여다보면 메시지가 있다"고 말했다.

jin@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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