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갓세븐, 영광의 1위 차지.."발전하는 팀이 되겠다" (종합)

엠카운트다운 갓세븐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갓세븐이 1위 영광을 얻었다.

2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 다운(엠카)'에서는 갓세븐(GOT7)이 '네버 에버'로 1위의 영광을 얻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돌아온 오빠들' 하이라이트 멤버 이기광과 손동운이 엠카 스페셜MC로 나서 무대의 활기를 더 띄워 눈길을 사로 잡았다.

또한 1위의 주인공 갓세븐은 "팬들 덕분에 상을 받을 수 있었다. 더 노력해서 발전하는 팀이 되겠다. 잭슨도 회복 중이다"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씨앤블루, 몬스타엑스, 제이민의 컴백 무대에 이어 아이오아이 출신의 나영과 결경이 '프리스틴'으로 새롭게 데뷔해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다.

무엇보다 비스트 출신의 윤두준-용준형-양요섭-이기광-손동운이 '하이라이트'로 또 다른 출발을 알리는 컴백 무대는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하이라이트는 한층 성숙해진 남자의 모습으로 등장해 발라드 '아름답다'로 애절한 감성을 표했다. 이어 흥겨운 리듬의 타이틀곡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로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무대를 채우며 여전한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23일 방송된 '엠카운트 다운(엠카)' 516회에는 GOT7, 구구단, 러블리즈, 립버블, MONSTA X, B.A.P, BTOB, VICTON, 세븐어클락, CNBLUE, MVP, 여자친구, 제이민(J-Min), 프리스틴(PRISTIN), 하이라이트(Highlight)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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