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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신양남자쇼' 몬스타엑스, 상남자들의 파자마 파티 '비글미 뿜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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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Mnet '신양남자쇼' 캡쳐©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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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현주 기자 = 그룹 몬스타엑스가 멤버들의 비밀을 서로 폭로하는 비밀스런 파자마 파티를 열었다.

23일 방송된 Mnet '신양남자쇼'에서는 몬스타엑스가 출연해 특유의 비글미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첫 정규앨범부터 멤버들의 비밀 폭로까지 다양한 주제의 토크를 이어나갔다. 몬스타엑스는 "첫 정규앨범이라 부담감이 컸다. 그래서 더 중요한 앨범이다"고 앨범 소개를 하며 타이틀곡 ' 아름다워'무대를 파자마 버전으로 선보였다.

멤버들 관련 Q&A토크에서 멤버들은 첫인상이 가장 강렬한 멤버로 주헌을 꼽핬다. 주헌은 "찢어진 눈매를 가지고 있어 기분이 안 좋아보인다는 오해를 받는다"고 해명했다. 민혁은 "예전부터 주헌을 알고 있었지만 요즘 순해보이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다"며 "십대 때는 허세가 가득했다"고 폭로해 주헌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또한 셔누는 "비를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웠다"며 "이효리의 댄서 출신이다"고 말했다. 립스틱 프린스2에 출연 중인 셔누는 "요즘 '셔깨비'로 활약 중이다. 화장품 CF도 찍었다"라며 장도연에게 직접 화장을 해주기도 했다.

이어 야식을 걸고 진행한 이불 속 마피아 게임에서 MC들이 답을 맞춰 승리하자 아이엠이 벌칙으로 숯팩을 하기도 했다.

한편, 오늘의 '파티킹'으로 뽑힌 주헌은 "오늘 이렇게 파자마를 입고 편안하게 방송할 수 있어 좋았다. 타이틀곡 '아름다워'가 거리 곳곳에 울려퍼졌으면 좋겠다"라며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coffeeis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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