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은 23일 중국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6차전에 4-2-3-1 포메이션의 오른 날개로 선발 출전했다. 월드컵 최종예선 6경기 연속 베스트11.
지동원은 전반 8분 중국의 역습을 저지하는 과정에서 팔을 썼다. 피터 그린 주심은 지체 없이 옐로우 카드를 꺼냈다.
지동원(왼쪽)의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연속 선발 출전은 6경기까지다. 경고 누적으로 28일 시리아전에 뛸 수 없다. 사진=MK스포츠 DB |
지난해 10월 6일 카타르와 3차전에서 후반 29분 옐로우 카드를 받았던 지동원은 2장이 누적됐다. 이에 따라 오는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시리아와 7차전에 징계로 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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