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이정협, 중국 격파 선봉…고명진 선발 출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슈틸리케의 황태자' 이정협이 중국 격파 선봉에 섭니다.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은 중국 창사의 허룽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6차전 중국과 원정경기 선발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이정협이 원톱 공격수로 나서는 가운데 구자철이 2선 공격수로 출전합니다.

4-2-3-1 포메이션의 좌우 날개로는 남태희와 지동원이 낙점받았습니다.

'캡틴' 기성용이 고명진과 중앙 미드필드에 포진하고, 김진수 이용 장현수 홍정호가 수비를 책임집니다.

골키퍼 장갑은 권순태가 꼈습니다.

축구대표팀은 5경기를 치른 현재 선두 이란에 승점 1점 뒤진 A조 2위에 올라 있습니다.

☞ [SBS 특보 LIVE] 1072일 만에 인양… 떠오른 세월호
☞ 세월호 추모 캠페인 동참하기
※ ⓒ SBS & SBS콘텐츠허브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