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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한수진 기자] 그룹 빅스가 5월 컴백한다.
23일 오전 빅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빅스가 5월 컴백한다"며 "현재 앨범 준비 중에 있다. 앨범 형식이나 타이틀곡 등 구체적인 사안들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빅스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미니앨범 '크라토스' 이후 약 6개월만에 팬들 품으로 돌아오게 됐다. 그간 '콘셉트돌'로 불리며 다양한 이미지 변신을 펼쳐온 빅스. 매번 상상 외의 콘셉트로 신선함을 안겨온 빅스가 이번엔 어떤 콘셉트를 선보일 지 기대가 모아지다.
한수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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