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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포토] 티파니 조의 넘치는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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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데일리 스포츠팀] 티파니 조(미국)가 2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버드의 파크 하야트 아비아라 골프장(파72·6593야드)에서 열리는 2017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IA 클래식(총상금 180만 달러)을 앞두고 사진 촬영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AFPB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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