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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스포츠 브리핑] K리그 3라운드 MVP에 이찬동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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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3라운드 MVP에 이찬동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의 이찬동(24)이 2017 K리그 클래식 3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이찬동은 지난 19일 전남 드래곤즈전에서 전반 37분 데뷔골을 터뜨리며 팀의 2대0 승리를 이끌었다. K리그 챌린지(2부리그) 3라운드 MVP엔 아산의 김은선이 뽑혔다.

女배구 현대건설 양철호 감독 사임

여자 배구 현대건설은 양철호(42) 감독이 사임했다고 22일 밝혔다. 2014년3월 현대건설 사령탑을 맡은 양 감독은 2015~2016 시즌 팀을 챔피언결정전 우승으로 이끌었다. 하지만 이번 시즌 현대건설은 4위에 그치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액티브시니어스포츠협회 출범

사단법인 한국액티브시니어스포츠협회가 2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민병권 협회 사무총장은 "시니어들의 스포츠 활동을 통해 중장년층의 건강과 체력을 증진하고, 사회적 단절과 소외감을 극복해 나가는 데 역점을 두고 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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