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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라스’ 이지혜 “백지영-유리 보면 결혼하고 싶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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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지혜가 언니들의 결혼생활에 대한 부러움을 나타냈다.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519회에는 먼저 결혼을 한 백지영과 유리를 부러워하는 이지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이지혜는 유부녀가 된 두 절친 백지영과 유리가 부럽냐는 말에 “그럼요”라고 말했다. 이어 “언니들이”라고 운을 떼던 이지혜는 주변의 눈치를 살피며 “놀았잖아요, 저랑 같이”라고 속삭여 웃음을 자아냈다.

MC들이 “작게 이야기해도 다 녹음돼요”라고 지적하는데도 이지혜는 꿋꿋이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이지혜는 “언니들이 잘 살아요”며 “연하 남편들이랑 살잖아요. 남편을 이렇게 섬기며 살 수 있을까 싶을 정도에요”라고 전했다.

이어 “지영언니는 아직도 남편을 보면 설렌다고 해요”라며 “언니들 보면 결혼이 더 하고 싶어져요”라고 털어놨다. 이지혜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규현은 “오늘의 히트는 ‘놀았잖아요’에요”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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