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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영재발굴단' 조권 멘토는? "찬물에 머리 감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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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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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석재현 기자] 가수 조권이 오늘날 '깝권'으로 자리 잡게 된 이유를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는 과거 '영재육성프로젝트 99%의 도전'에 출연해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은 원조 영재 '깝권' 조권이 출연했다.

조권은 자신의 멘토를 '부모님'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느 날 찬물에 머리를 감던 어머니를 봤다. 이후 매니저에게 예능이든 뭐든 아무거나 시켜달라고 애원했다"고 덧붙였다.

조권은 "지금은 어머니에게 따뜻한 물이 나오는 집을 선물해드렸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며 어머니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syrano@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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