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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자체발광 오피스' 이동휘가 한선화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3회에서는 도기택(이동휘 분)이 하지나(한선화)에게 도시락을 건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기택은 "부장님 거 사다가 같이 샀어. 너 장어덮밥 좋아하잖아"라며 도시락을 건넸다. 하지나는 "무슨 이별을 이렇게 하니. 어떻게 헤어지기 전보다 헤어지고 나서 더 자주 봐?"라며 화를 냈다.
도기택은 "난 이런 이별도 좋더라. 잘 있는지 잘 먹는지 잘 웃는지 안 궁금해도 되니까"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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