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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아빠' 주영훈 "둘째 딸 라엘, 오로지 '아빠 바라기'"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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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명미 기자] 홍록기 부부가 방문했다.

22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주영훈 부부의 집을 방문한 홍록기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빠바보' 라엘을 본 홍록기는 부러움을 드러냈다.

주영훈은 "우리 집 사진을 보고 사람들이 식탁이 왜 그렇게 크냐고 물어보더라. 그래서 우리 집에서 부부클리닉 겸 홈파티를 자주 연다고 이야기해줬다"라며 부부클리닉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홍록기가 아이를 갖고 싶어 하는데 아내는 아닌 것 같더라. 이따가 온다고 하니 잘 상담해줘야겠다"라며 홍록기 부부의 방문을 전했다.

곧 홍록기 부부가 도착했고 라엘을 본 홍록기는 눈을 떼지 못했다. 홍록기는 라엘이와 친해지고 싶었지만 비몽사몽인 라엘은 좀처럼 곁을 주지 않았다. 주영훈은 "아빠 껌딱지다. 오로지 아빠다"라고 전해 홍록기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어 주영훈은 홍록기를 도와주기 위해 "우리도 결혼 4년차에 아기가 생겼다"라고 전했지만 홍록기 아내는 "너무 빨리 가졌다. 우리는 마흔에 낳을까 생각한다.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좀 더 즐겨야 한다"라며 철벽방어에 나섰다.

이어 "지금 일 시작한게 있어서 자리부터 잡고 싶다"라며 출산 계획을 미루고 싶다는 의견을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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