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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아빠' 이한위 체력검증 "나이는 들었지만 늙지 않았다는 것 알려주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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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명미 기자] 이한위가 체력검증에 무릎을 꿇었다.

22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이한위와 첫째 딸 경이의 내기가 성사됐다.

외출한 아내 대신 아이들을 돌보며 함께 놀이터에 간 이한위. 첫째 딸 경이는 운동기구를 두고 "아빠가 100번만 하면 내가 슈퍼 가서 맛있는 것 쏘겠다"라며 이한위를 도발했다.

이에 이한위는 발끈해 "할 수 있다. 일단 돈 좀 보여달라. 확인 좀 해야겠다"라며 내기를 받아들였다. 이한위는 운동 기구에 올라탔고 열심히 다리를 찢으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한위는 인터뷰를 통해 "내가 나이는 먹었지만 늙지는 않았다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라며 각오를 내비쳤다. 하지만 100개의 벽을 넘지 못하고 90개에서 무너져 웃음을 자아냈다.

내기에 진 이한위는 아이들과 함께 삼 남매의 파라다이스인 문구점으로 향했다. 삼 남매는 신나하며 쇼핑에 나섰다. 남매들은 한 사람당 3개씩 물건을 고르며 이한위를 당황케 만들었다. 이한위는 "비싼 것, 싼 것 말고 맛있는 것을 사라"라고 전하면서도 아내의 "과자 금지" 미션을 떠올려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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